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인터내셔널 프로스타 (문단 편집) === 반응 === 유선형 구조(고연비)와 뛰어난 안전성을 내세워 국내에 진출한 로드 트랙터지만 의외로 국내 반응은 뜨듯미지근했다. [[화물차 기사]]들의 반응으로는 "허리가 너무 길어서 골목길이나 좁은 커브에서 힘들다.", "국내 도로사정에 안맞는 차." 등의 평이 대부분인데 무엇보다 보닛 방식의 특징 중 하나인 긴 휠베이스로 차량 회전반경이 넓다는 점이 가장 큰 단점으로 지목됐다. 좁은 적치장 구내에서 움직이기 불편하다는 것. 재미있는 건 국내에 발매되는 프로스타는 국내 사정에 맞춰 휠베이스가 짧은 모델[* 운전석 후방 [[캡(트럭)|슬리퍼]](Sleeper, [[침실]])를 풀사이즈 73인치 트림이 아닌, 한단계 좁은 56인치 트림으로 들여왔는데 그래도 국내에 돌아다니는 캡오버 트랙터들의 슬리퍼보다는 훨씬 넓은 편이다. 북미에서는 이 56인치 트림을 '라이트 웨이트(Light Weight)'라고 부르기도 하며 인기는 별로 없는 편인데, 공간이 좁은 만큼 옷장과 [[냉장고]] 등의 옵션이 빠졌기 때문이다.]이라는 것이다. 애초에 북미대륙의 넓은 [[고속도로]]에서 수천 km를 이동할 목적으로 개발된 차량이니... 그 외에도 국내에서는 생소한 미국 [[상용차]] 업체이다 보니 쉽게 접근하기 힘들다는 반응도 있는 듯. --[[볼보트럭]]이랑 [[스카니아]]는 알겠는데 인터내셔널은 뭐여? [[그거 먹는 건가요|먹는거여]]?--[* 하지만 홈그라운드인 북미에서는 [[피터빌트]], [[켄워스]], [[프레이트라이너]] 등 유명한 상용차 업체와 [[어깨]]를 나란히 하는 대기업이다. --여기에 볼보트럭도 끼어있는건 함정--] 결국 흐지부지한 인기와 더불어 [[2015년]] [[유럽 배출가스 기준|유로6]] 발령으로 소리소문 없이 판매가 중단되었다.[* 위에서 언급했다시피 EPA 배기가스 규제 기준이 강화되면서, 미국 본토에서조차 N13 엔진과 ISX15 엔진 옵션 둘 다 삭제되었고 신형 커민스 X15 엔진으로만 판매되고 있다. 그나마 A26 엔진 옵션으로 무장한 인터내셔널 LT시리즈의 등장으로 완벽한 [[하위 호환]] 행(...)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